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문단 편집) === [[서울 SK 나이츠]] === 타팀 중 KGC 팬들과 SK 팬들은 사이가 가장 좋은 라이벌전인 K 더비다. 심지어 자기 팀 아니면 다 배척하는 성향이 짙은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도 두 팀 팬들은 친하다. 다만 옆의 [[안양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시민구단 FC 안양이 있기에 혹여나 [[FC 서울]] 팬을 겸하는 나이츠의 팬들은 FC 서울 머플러나 패딩 등을 입고 원정 응원을 가는 행동은 자제하는 게 좋다.[* FC 안양 팬들은 과거 연고지 이전 이슈로 인해 FC 서울을 [[북패]]라고 부를 정도로 악감정이 남아있어 두 팀 사이는 바닥이다.] 몇몇 FC안양의 팬을 겸하는 인삼공사 팬들이 눈치를 주기 때문. 애초에 두 팀 간에 서로 충돌할 만한 사건사고가 없다시피 하기도 했지만[* 상무 시절에 [[변기훈]]이 [[최현민]]에게 가혹행위를 한 사건이 있긴 하나, 현재 최현민은 KGC를 떠난 상태인 데다 최현민이 전역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KG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떠났고 변기훈 역시 SK 말년에 거의 욕받이를 담당할 수준으로 처참한 기량을 보여주고 SK를 떠난 지라 이 사건은 많이 거론되지 않는 편이다.] 결정적으로 두 팀 팬들간의 사이가 좋아진 이유는 두 팀 모두 [[원주 DB 프로미|원주 동부-DB]]와의 [[2011-12 KBL 챔피언결정전|챔피언]][[2017-18 KBL 챔피언결정전|결정전]] 도중에 생긴 DB 팬들과의 싸움으로 인해 [[적의 적은 나의 친구|동질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우선 안양이 [[원주 DB 프로미|원주 동부]]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이후 원주의 극성 팬덤은 안양의 화력 약한 코어 팬덤을 상대로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다.[* 지금이야 인삼신기 이미지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준 덕에 팬들이 꽤 많아졌지만 2011-12 시즌 이전까지만 해도, [[단테 존스]] 열풍이 식고 난 KGC는 신인 드래프트 상위 픽을 위한 탱킹까지 강행하는 등 그 한계가 뚜렷한 팀이었고 외부인 입장에서 홈구장의 접근성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 팬들도 안양권 지역 팬에 한정되어 있는 등 팬층도 적었다. 이 당시를 굳이 비유하자면 [[흥참동]] 수준으로 지역 팬들 외에는 팬을 찾기가 힘들었을 정도.] 대표적인 것이 깡패공사라는 프레임이나, 세근아 목 그어줄까 살해협박 플레카드, 2012년 우승이 심판빨이라는 도를 넘는 주장 등이 있다. [[https://m.dcinside.com/board/basketball/4608822|관련자료]] 그 이후 6년 동안 인삼 팬들이 동부 팬들에게 분노가 쌓여가던 당시, 2018년 SK는 동부를 잇는 DB를 상대로[* 팀명 자체는 프로미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마침 DB는 4강 PO에서 KGC를 3전 전승으로 꺾고 올라왔다.] 2패 후 4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자 DB의 팬들은 또다시 온라인상에서 SK의 팬들을 SKBL빨로 우승했다는 둥 마녀사냥을 했다. [[https://m.dcinside.com/board/basketball/4611849|관련자료]] 이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항해준 팬덤이 원주 팬들에게 분노가 쌓여가던 안양 팬들이었다. 이후 SK 팬들과 인삼 팬들은 꽤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DB 팬들의 마녀사냥에 함께 대항해주는 사이가 되었다. 이후 2022년 챔피언결정전에서 양 팀이 만나게 되었다. 비록 시리즈 중에는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과 [[양희종]] 사이에서 일어난 것 등 신경전이 있긴 했으나[* 사실 두 선수는 같은 대학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고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편이다.] SK가 4승 1패로 우승한 뒤에는 커뮤니티에서 서로간에 훈훈한 덕담을 나누는 등 여전히 두 팀 팬들간의 사이는 좋은 편이다. 2022~2023시즌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결승에서 맞붙었고, 멋진 경기력 끝에 KGC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두 팀 모두 많은 농구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양희종]]에게 선수 생활 모습이 담긴 퍼즐 액자를 선물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2022~2023시즌 이후 [[최성원]]이 SK에서 KGC로 이적했다. 2022~2023시즌 이후 KGC의 팀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스타 '''[[오세근]]'''이 KGC에서 SK로 이적했다. 이적 과정에서 KGC구단의 프랜차이즈스타에 대한 예우 등에 문제가 있음이 언급되고 있고, 그로인해 상당수의 KGC팬들이 SK로 이동할 조짐을 보이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